존나 쫀득하고, 금기 같은 건 없다는 듯 욕망을 넘나들어서 영화 보고 나왔는데 현실 같은 건 잊고 싶다. 그냥 매력적인 사람 찾아가서 존나 쫀득하게 굴고 싶다……. 영화가 대놓고 즐겨서 보다가 몇 번 씨발 거림… 아 재밌다.
영화 보고 나와서 50프로 고별세일하는 모던 하우스에 들러 매트리스 커버 두 개 사서 나온 알뜰살뜰한 나에게…… 짜게 식네……… 방금 전까진 금기 뭔데? 하고 웃어 버리는… 열심히 땀 흘리는 인간들을 보고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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