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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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무니한테 전화 걸어서 사랑해요 고마워요 말해야하는 날인디....

그래도 며칠 전에 우리 할무니 꿈에서 만났지...

속으로 말하면 할머니한테까지 들리려나....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