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픕니다.

블로그 이미지
암헝그리

Article Category

오늘 (302)
oh ↑ (66)
늘 → (236)
가방 (0)

Recent Post

Recent Comment

Calendar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Total
  • Today
  • Yesterday

 

 

 

 

요즘 술을 연속으로 몸에 쏟아부었다... 식물도 물 주고 비료 주는 때가 있다구 (틀리게 주면 되려 죽음) .. 맨날 일기예보 확인하면서, 술은 때를 모른 체하고 마셨다. 그랬더니 신체 기능 반이 죽은 거 같다. 몸이 너무나 힘듦... 식욕이 감소할 정도다. 그치만 오늘도 가게 끝내고 술 마시고 싶은 생각뿐. 계속 취하고 나를 더 괴롭히고 싶다. 더 많은 허전함을 내게... (못, 카페인 가사 중)

 

봄꽃 보러 가고 싶다. 내가 살던 홍은동 안산엔 벚꽃이 한창일까. 수많은 벚나무 사이에 서있던 수양벚꽃 한그루, 그거를 참 좋아했는데... 그 밑에 하염없이 앉아서 맥주를 마셨는데. 과거의 것을 그리워만 하네. 지금 사는 곳 (어딘가에 있을) 수양벚꽃을 찾으면 될 텐데. 근데 찾아도 안산 수양벚꽃 그리워하겠지 그러고 싶은 거니까 

 

 

 

 

+ 오늘의 노래

못, 카페인

www.youtube.com/watch?v=mbV3vpJ8Whw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