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피플엘 가서 사장님은 요즘 좋은 노래를 만나면 가슴이 뛰냐고 물어봤음. 역시나 아니~!~!~! 라고 함. 요즘 꽂히는 노래가 없다고… 그러면서 내게 보여준 건 노트에 빼곡하게 적힌 한국 시티팝풍 옛날노래 리스트…. 요즘 열심히 리스트 작성하고 있다고…… 이렇게나 음악 사랑하면서 대체 뭐라시는 검….??
덕분에 끝내주는 노랠 얻어왔다
+ 오늘의 노래
천 가지의 춤이 있다지만
난 너의 춤을 출래
만 가지의 꿈이 있다 해도
난 너의 꿈을 꿀래
사랑이란 신비한 오해라 해도
좋아요 난 끝까지 오해하지 뭐
사람들이 즐겁게 춤출 때
너는 조용히 서 있지만
용기 내요 수줍어 말고
나는 항상 너의 편이잖아
나는 알지 너의 감춰진
천 가지의 춤을
이지연, 천가지의 춤
https://youtu.be/KAOamqjhmxk?si=Hi84DdTJY03WUvAT
'늘 → >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626 손님이 안 가셔서 블로그를 켰네 (0) | 2024.06.27 |
---|---|
240619 요가 끝나서 가려는데 선생님이 (0) | 2024.06.19 |
240612 12일은 카드값 내는 날 (2) | 2024.06.13 |
240611 러브 요가… 요가가 개쩌는 이유 (1) | 2024.06.11 |
240530 허리를 왜 다쳤냐면 (0) | 2024.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