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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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이랑 서울에 가서 버스를 타고 차창 밖을 보는데, 도로 위마다 기매태와 내가 있었다. 지워보려고 해도 있었다. 내게서 지워내지 못할 서울살이.... 그게 나만의 것이 아니구나.... 기매태랑 같이 한 거구나.... 그런 생각까지 도착하니 기매태랑 헤어지는 것 고역이겠단 생각을 했다. 아니, 헤어지지 못할 거란 생각을 처음 했다. 헤어지더라도, 이래서야 무슨 헤어진 거겠냐고......... 지독하게 침투해 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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