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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3시 15분

자다가 약 안 먹은 게 생각나서 일어나 약을 먹고 다시 잤다.





오전 9시

눈이 떠졌다. 12시에나 겨우 일어나는데. 워낙 이르게 자서 그러겠지만. 일찍 잤다고 일찍 일어나는 인간이 아니었다 나는. 중요한 부분은 이거다. 원랜 눈이 떠져도 비몽사몽이라 다시 잠들기 마련인데, 오늘은 번쩍 떠졌다. 새벽 없이 밤에서 바로 낮이 된 것처럼 떠졌다. 살면서 거의 없는 일이다. 이것도 약 효과일까. 또 식욕이 조금 줄어든 것 같다.





오후 4시 15분


머리가 과하게 쨍한 게 느껴진다. 머릿속에 날씨 리포터가 나타나 땡볕이 내리쬐는 날씨입니다. 하고 갔다.






밤 10시

 

할 일을 하고 있으면 다음 할 일이 생각난다.(원랜 안 났음) 그래서 동작을 연이어 일을 이어가고 있다. 생소하고 기분 좋다. 이거 완전 이루고 싶던 꿈을 이루는 중이잖아??? 약 세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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