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픕니다.

블로그 이미지
암헝그리

Article Category

오늘 (304)
oh ↑ (66)
늘 → (238)
가방 (0)

Recent Post

Recent Comment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
  • Today
  • Yesterday

 

 

 

 

새벽에 읽은 서영님 글이 넘쳐흐르게 좋아서 오늘 일어나서 또 읽었다. 지금에 다부지게 서서 정확한 시선으로 당시의 촛불과(4년 전) 이후의 흐름을 다층으로 읽어낸 글(두근) 

 

 

넘쳐흐르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붕괴하지 않는다.

 

 

본문에 쓰인 이 문장, 오늘 꼭 쥐고 산다.

 

 

 

 

brunch.co.kr/@annwn/11?fbclid=IwAR3hGtvBQhV_jLcGI5DRIKCo6rMV964-zOyBrC5ejlDDAWDNNo8s-TjOjRc

 

페미니즘 복합체의 생존 투쟁

<촛불혁명 4주년 학술토론회 : 촛불혁명과 포스트 코로나시대> 발제문 | 2016년 촛불 당시, 촛불 시민들은 박근혜에게 “미스 박”이라고 부른 DJ DOC를 무대에 서지 못하게 했다. 4년이 지난 지금,

brunch.co.kr

 

 

 

 

 

 

새벽에 읽고 너무 좋은데 댓글 남기기 수줍어서 남길까 말까 하다가 그렇잖아도 외로운데 우리에게 더 많은 표현과 공감이 필요하잖아? 생각하고 댓글을 남겼고, 아침에 일어나 따뜻함이 넘실거리는 대댓글을 받아 읽었다.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고 서로를 싣고 살아가고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는 찰나.

 

 

 

 

'늘 → >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와 함께 있어줘  (0) 2020.11.13
20201103 편지  (0) 2020.11.06
20201103 정오에 들은 노래  (0) 2020.11.04
박완서, 그 남자네 집 (후기)  (0) 2020.11.03
20201028  (0) 2020.10.29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