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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매태가 잠에서 깨더니, 팔에 쥐가 난다고 주물러달라고 했다. 다시 누운 기매태 옆에 누워 어깨부터 팔 끝까지 꼼꼼하게 주물렀다. 근육이 엄청 굳은 기매태 팔… 꼬맹이때는 얇고 잔근육 있는 쪽 빼곤 말랑말랑했는데…. 팔꿈치쯤 주무를때 기매태가 편안해졌는지, 노곤노곤해하다가 잠이 들었다. 손을 주무르는데, 오랜만에 잡아본 손이 너무 거칠어져 마음이 좀 아팠다… 내가 뭐하고 사는 건가… 그런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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