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를 만들었당...
아깐 서빙하려고 이동하다가 저 멀리 테이블에서 약간 격양된 목소리로
"난 걔랑 같이 하는 모든 게 좋아"
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
그런 말은 앞뒤 얘기를 몰라도 마음이 부풀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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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걔랑 같이 하는 모든 게 좋아"
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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