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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터에서 습관이 <강한 의지>에서가 아니고, <같은 장소+시간>에서 생긴다고 하는 말을 읽고 머리가 띵했다. 완전 맞말이잖아!

안약 넣어야지 넣어야지 해도 안 넣다가 컴퓨터 책상 앞에 올려둔 후로 자주 넣게 되고, 영양제도 집에 둘 땐 죽어도 안 먹었는데, 가게에 놓으니까 먹는다. 왜냐면 밥 먹고 바로 가게 여는데, 영양제는 밥 먹은 직후에 먹어야 하고, 일 하려고 보니 힘이 없어서 으아 영양제!! 하고 찾게 된다. 인간이 커피를 찾듯이.

 

이 이야기에 정말 동의하고, 이렇다는 인간의 구조를 빨리 읽어 사는 사람들은 참 좋겧다.... 그런 생각을 했다... 나는 구조를 못 읽어내는 사람이지만, 구조가 재밌고 궁금한 사람이니까 남이 파악해놓은 거 부지런히 줍줍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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