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만 이정석의 첫눈이 온다구요를 가게에서 틀었다. 노래를 검색하면서 온다고요가 아니고 온다구요 라는 점이 맘에 든다고 생각했다. 이 노래가 대학가요제 대상을 못 타다니.... (이시절 뭐가 대상이었는지 찾아보고 온다. 유열,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애석....)
ㄷㅂ랑 매주 화요일마다 가게 청소를 하고 있다. 그래서 어제 청소함.ㅇㅇ
남몰래 내꿀잼이 있었는데. 그건 손님 따라 들어온 은행잎이 가게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걸 구경하는 것. 은행잎은 한 개였다가 두 개가 되고 그러는 걸 며칠 동안 구경했는데, ㄷㅂ가 바닥을 쓸어 은행잎이 사라졌다. 근데 조금 있다가 바닥에 또 은행잎이 생겼다는 이야기. 가을....
근데 오늘은 첫눈이 왔다. 어제 퇴근하면서 ㄷㅂ랑 같이 화분을 실내로 들였는데 그러길 너무 잘했지모야. 이렇게 겨울....
심심해서 네이버 리뷰를 달았다.
다 썼는데도 심심하다. 몸이 배배 꼬인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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