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픕니다.

블로그 이미지
암헝그리

Article Category

오늘 (302)
oh ↑ (66)
늘 → (236)
가방 (0)

Recent Post

Recent Comment

Calendar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Total
  • Today
  • Yesterday
  1. 2021.11.15
    20211102~15 한기죽 쭉쭉




11월 2일

한기죽이 자구를 낸 걸 발견했다



쥰내 기여움...

 

작은 죽순 같음ㅋㅋㅋㅋㅋ

 

 

 

 

 




11월 12일

와 얘 뭐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말하고 뒤 돌아보면 애들 막 가까워져 있는 그런 기분 드는데??? 
언제 이렇게 자랐어ㅋㅋㅋㅋㅋㅋ

 

 

 

 





11월 15일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자고 일어나면 자라 있네ㅋㅋㅋㅋ
이뻐 죽겠네 증말 ~~~~~~~~

 





우리 리본풀이… (한기죽)… 흰가루병인 줄 알았는데….
솜깍지벌레가 주범이었다….(식행사 숲님 고맙습니다ㅠㅠ)

과산화수소:물 1:1로 해서 며칠 간격으로 2회 뿌려주고, 마지막으로 샤워기로 물 샤워시켜주고, 가지 틈에 낀 솜털 같은 끈적이를 솔로 비벼 제거해줬다. 그렇게 한지 4일 정도 지난 거 같은데 회복된 모양새로 아직 재발은 하지 않았음.

이로써 병충해라는 큰 모험을 거의 마쳤다.

성장한 나.

아니… 성장이고 뭐고 다시는 겪고 싶지 아너… 괴로웠다. 우리 리본풀이 죽을까 봐ㅠ 다른 풀에 옮길까 봐ㅠㅠ

 

 

 

 



우리 리본풀이 영양도 그렇고 자구 좀 자라면 분리해줘야게찌. 그런 걸 안 해봐서 두근거린다.

햇빛 속에서 부디 잘 자라렴!! 내 행복이 리본풀이~~~



끗!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