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픕니다.

블로그 이미지
암헝그리

Article Category

오늘 (302)
oh ↑ (66)
늘 → (236)
오늘 (214)
그린 데이 (18)
놀노아 (0)
이달의 이미지 (4)
손길 (0)
가방 (0)

Recent Post

Recent Comment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otal
  • Today
  • Yesterday
  1. 2023.03.27
    230327 식물일기 실물일기 ! 1년 성장기 (2) 3
  2. 2023.03.26
    230326 1년치 성장 비교 좀 해볼까
  3. 2023.03.23
    230323 수영장 간다고 떠벌리고 2
  4. 2021.12.15
    20211215 베고니아들 성장기 (소요카제, 히메사쿠라, 로버트골든) 2
  5. 2021.11.19
    20211119 물꼬와 뿌리발근애의 상관관계
  6. 2021.11.15
    20211102~15 한기죽 쭉쭉
  7. 2021.11.05
    20211105 성급한 뿌리발근애 후기 2
  8. 2021.11.05
    20211105 오늘 있었던 가장 기쁜 일이 뭔 줄 아니??? 2
  9. 2021.10.22
    20211022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2
  10. 2021.10.13
    20211012 몬스테라 아단소니 새잎에 보이는 벨벳 광택이 조아




어제 올려보니까 재밌길래 다시 해보는 식물일기 1년 성장기ㅋㅋㅋㅋㅋ 기대는 금물 ㅋㅋㅋㅋㅋ





2203 무늬 싱고니움은

그니까 아름다웠던 무늬 싱고니움은.....
 







1년 후) 2303 무늬 싱고니움

잎 없이 줄기만 너무 길어져서 잘랐다.....
이렇게 심긴 상태로 비루하게 남았고, 남은 줄기는 수경으로 갔음.
힘내라 넌 싱고잖아~~~~~~

 




2203 필로덴드론 실버스워드.

요만했던 애가~~~~~




1년 후) 필로덴드론 실버스워드

분갈이도 안 해줬는데,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줬다.
내가 너를 사랑해!!!

 
 



2203 아스파라거스 팔카투스

데려왔을 때 무성하게 떡잎을 달고 있던 얘는

 
 
 


1년 후) 2303 아스파라거스 팔카투스

떡잎은 벗어내고, 키가 자라고 있음. 요즘 길쭉하게 새 줄기를 내는데, 너무 기특해.
이게 바로 봄인가 봐????
 



여기 중간에 (아직 잎은 거의 없지만) 길쭉하게 자라는 새 줄기가 보임???
본인이 아스파라거스인 걸 기억해 내고 드디어 자라나고 있음….

 
 
 



2203 론데리 파티타임
 
잎이 매력 터지는 너
이렇게 예뻤구나????

 
 
 
 


1년 후) 2303 룬데리 파티타임

파티타임이 끝났는지… 줄기만 길어짐.
댕강 자르고, 윗 줄기는 수경으로 돌렸다ㅠㅠ 잘 자라줘 다시ㅠㅠㅠㅠ 다시 파티 열어줘 ㅠㅠㅠㅠㅠ

 



2203 코르딜리네 핑크 다이아몬드

21년 9월에 데려와서 수경으로 뿌리 받아내고 식재한 모습
 

 
 


1년 후) 2303 코르딜리네 핑크 다이아몬드

달고 있던 묵은 잎은 한 장 남기고 다 떨군 후, 새잎을 미친 듯 쭉쭉 내고 있음.
얘 베트남 길거리에서 봤는데, 진짜 이뻤음.
우리 집에서도 부탁해 홍죽아(다른 이름)

 



2203 싱고니움 밀크 컨페티

화분 작은 거 보임??? 잎은 더 작음….




1년 후) 2303 싱고니움 밀크 컨페티

화분도 커지고, 잎도 많이 내고 있다~~~!
잎 한 장이 손바닥 만한 미래의 너를 기대해~~~!

 
 



2203 필로덴드론 베멜하

데려와서 처음 식재했을 때 모습이군. 뽀짝하구만.

 



몇 주 후에 신하늬한테 선물 받은 화분에 옮겨 심은 모습.
화분 넘 이뿌징~~~~~~




1년 후) 2303 필로덴드론 베멜하

그리고 지금! 너무나 잘 자란 모습!! 하하하하하하
정말 고맙다. 내 너만은 물 잘 챙겨줬재~~~~~
보람이 있구만. 잎이 몇 개여




2203 필로덴드론 그린 벨벳

진한 색깔에 반해서 데려온 애.
오자마자 새잎을 냈음.




1년 후) 2303 필로덴드론 그린 벨벳

하…….. 진짜…… 식물은 이 맛에 키우나 봐.
얼마 전에도 새잎 냈다.



너무 이쁨 ㅠㅠ

 
 



2203 에피프레넘 피아텀

얘는 크면 잎이 손가락처럼 갈라진다는데??????
그래서 일단 데려옴.
근데 어느 세월에 그런 잎을 보여줄지 감도 안 옴.

 
 
 



1년 후) 2303 에피프레넘 피아텀

여전히 잎 모양은 그대로지만??????
잎도 커지고, 덩쿨 식물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음?!??

 
 
 



2203 히메 몬스테라

잘 자란다고 그래서 데려옴.
이쁘다아아 아

 
 
 
 


1년 후) 2303 히메 몬스테라

잎 개수는 비슷한데, 길어지고 커짐



오오 이쁘다잉

 
 
 
 



2203 필로덴드론 미칸

처음 데려왔을 때 잎이 풍성했네????? 반성 ㅠㅠ

 
 



1년 후) 2303 필로덴드론 미칸

잎은 적어지고, 줄기가 길어졌을 뿐…
얘도 잘라서 수경으로 돌릴까 고민 중….




다음 식물 일기도 기대해죠~~~~~~!
끗~~~~~~~!






and



내가 그렇게 못 해줬는데!!!!!!
1년 동안 잘 자라준 녀석들 중에
두 녀석 공개~!

 

분갈이 하면서 얘네들 때문에 감동 좀 해짜나...

 

 

 


22년 3월 필로덴드론 버럴막스

 


사진에 보이는 큰 잎은 탈락돼서, 오른쪽에 보이는 작은 두 잎이 성장했다고 보면 되는데……

 

 



1년 후) 23년 3월 필로덴드론 버럴막스

 


버럴막스 뽀대를 갖추고 있음… 귀엽다 얘두라……



 

 

 


22년 4월 이름 아무리 찾아두 모르겠음….

 

 

 

 



1년 후 ) 23년 3월

 

 



원래 넌…. 덩쿨처럼 자라는 거니????
이름 모르는 애 토끼귀 잎모양이 귀욤….




더 쓰기 귀찮으니까 끗~!

 

 

 

 




and

 


 
분갈이를 해버렸네 ???? *^^*
 


수태봉 못생겨서 치워버리고 싶던 싱고 분리해서 줄기만 남은 건 수경으로 가고, 뿌리 쪽은 심었다.
내 수박이.... 흙 파보니까 내가 물 자주 줘서 뿌리 녹았더라잉ㅜㅜㅜㅜ 수박이도 수경으로 갔다. 
 
가게에서 화분 떨거지들 데려와야 하는데.... 화분 없어서 아직 분갈이할 게 잔뜩..... 뭐 슬슬 하면 되겠지. 
 
작은 화분에 심은 게 잘 살더라. 큰 화분에 심은 작은 화초 파보면 ㅋㅋㅋㅋ 뿌리 ㅋㅋㅋ 왜케 없엉 미안하다ㅋㅋㅋㅋㅋㅋㅋ 다 작은 화분으로 옮겼다. 그릇에 맞게 살라고 하는 말 있잖아. 그런 것임 ㅇㅇ...
 
뿌리파리 두둔지 찾아내고 싶었는데, 오늘 분갈이 한 것 중엔 없네.... 아니 우리 수박이 뿌리파리한테 당한 거 아녀??? 아니지... 무른 줄기들 생기는 거 보면 과습이지ㅠㅠㅠㅠㅠ
 


이제 청소기 돌려야 하는데.............. 좀 눕고 싶네???
 
화초 이름들 다 까먹어서 다시 외워야한다.....
 

 
 

and






베고니아는…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식물과 거리가 아주 매우 굉장히 겁네 멀었다.


내가 좋아하는 식물은, 잎이 크거나, 덩쿨이거나, 키가 크거나, 색이 쨍하게 아름답거나.


내 눈에 베고니아는 다 자라도 작고,,, 덩쿨도 아니며, 채도 낮은 녀석들로 보였으니 키우는 후보에 있지도 않았던 것이다.


그러다가 5화분을 한 번에 저렴하게 파는 분이 당근에 계셔서 구입했는데 그 중 3화분이 베고니아인 것!!!! 청년농부님께 식쇼 소식을 전하면서 베고니아 취향 노노라는 발언을 했는데 정말요?? (베고니아를 안 좋아할 수가! 의 느낌) 하셨고, 키우다보면 좋아질 수도 있다고 해주셨음.


그래서 그래, 한 번 키워보자. 하고 키우기 시작한 성장기…. 두둥!!!




처음 데려온 날


2021년 11월 6일


뽀짝이들….. 작다 작아…..








(내 눈엔 타마야처럼 생겼는데) 카미카제 성장기



2021년 11월 6일






11월 12일

아니, 집에 온지 6일만에 새 잎을 내는 게 아니겠음?????
귀엽다…. 벌써 귀엽다…..







그로부터 한 달 후
12월 15일


늠름 !!!!




자구도 냈다……!!!!








히메사쿠라 베고니아 성장기



11월 6일




다시 봐도 뽀짝하구나…. 어찌 다뤄야할지 몰라 키우는 법 찾아봤다가 잎이 물에 닿으면 싫어한다는 말을 읽고 기절하던 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월 12일

이 녀석도 새잎을 바로 보여주는 것 아니겠음????
6일만에 사랑에 빠짐ㅋㅋㅋㅋㅋㅋ




12월 15일

새 잎을 계속 내주는 짜식... 지금 겨울인데 말이여. 키우는 보람 젤 넘치는 게 베고니아다 !!!! (이젠 베고니아바보)




로버트골든 베고니아



얘는 남다른 성장은 없고, 원래 왔을 때 잎이 두개였는데 밑 잎을 하나 떨구고, 다시 하나가 자랐다. 그래서 처음 데려온 그대로처럼 보이나 그렇지 아늠. 열심히 사는 녀석임


12월 15일





잘 자라줘서 고맙다 베고니아들아. 조만간 화분오면 분갈이 해줄겡 쫌만 기다려.



끗~~~~!


and







물꼬….
너무 어렵다……


갈색병도 사고, 환경도 맞추고 했는데 별 반응이 없는 녀석들. 기다림에 유통기한이 있다면 내게 알려줘….. 기약이라도 있어야 덜 괴로울 거 같아…


그래서 뿌리발근애를 한 번 더 써봤다.
그랬더니 !!!
뿌리가 자라는 것이다!!!!!
물론 모두는 아님ㅠㅠ






1. 무늬 싱고니움??

당근에서 무늬 싱고를 나눔 받았다. 근데 내 무늬싱고와 모습이 달라서 이게 무늬 싱고라고?? 하는 중

얘임.





처음 데려왔을 때 뿌리가 한 줄로 나있었다. 이렇게.





며칠 데리고 있어 보니 이미 난 뿌리 한 줄기만 길어지는 것 아니겠음. 그때 마침 우리 강산 프로개 프로개님 블로그에서 뿌리 끝을 잘라주면 잔뿌리가 생긴다는 얘길 내가 읽은 것 아니겠음???



그래서 끝을 잘라줬고, 뿌리발근애를 탄 물에 담가줬다
그렇게 5일


오오 잔뿌리 폭발 중






2. 홍죽


죽어가고 있다…….
뿌리 내밀 기미만 보이지 안 내고 있었다.
그래서 뿌리발근애에 담갔음!
그랬더니 !!



오오오오 뿌리 빼꼼 내민 홍죽 짜식!




보이나요, 뿌리 날 기미가 !!

이제 시드는 게 먼저냐, 뿌리내리는 게 먼저냐다
건투를 빈다 홍죽아






3. 오로라


오로라는 늘 내 가까이에🧡💚


뿌리발근애를 다시 만나니 3개 뿌니던 뿌리가 10개 넘게 생겼다. 쭉쭉 자란다. 조 ㅇ ㅏ~~~~~~




어서 화분에 심고 시프다





이제 골칫덩이로 가볼까……..





4. 필로덴드론 페인티드레이디

이쁘다 흐흐



뿌리가 겨우겨우 나오고 있는 듯?????


그런 듯??????






5. 싱고니움 마크로필름 ㅠㅠ

식행사 숲님 조언대로 잘라서 둘이 된 마크로필름…
하나는 녀전히 그대로라 올릴 의미가 없고,
다른 하나는 잎을 세 개를 잃어 하나 남았다ㅠㅠ



알고보니 밑둥이 썩고 있음…..
그래서 썩은 부분 잘라줬는데, 뿌리는 못 자르지 않겠음???

그래서 이 상태다…


그런데 뿌리 하나가 조금씩 길어지고 있다.
얘도 홍죽처럼 뿌리냐 썩느냐의 싸움.
짜식들 힘내라 !!!!





6. 핑크 싱고니움들


아니 ㅋㅋㅋㅋㅋㅋ 거래하러 간 곳마다 주셔서 삼 촉이 생겼다ㅋㅋㅋㅋ 핑크싱고 풍년 \ ^. ^ / 🧡




뿌리도 튼실하게 잘 내고 있다.
근데 얼만큼 자라야만 심을 수 있나용???







뿌리발근애를 쓰면 물에 기포가 많이 생긴다.
그게 뿌리를 깨우고 세상 밖으로 나오도록 활성화를 시킨다는 느낌???

한 번 쓰고 섣부른 실망을 한 거 같아서, 다시 써본 건데 쓰길 잘 한 느낌이다.
주저주저하던 녀석들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나올 기미가 없는 녀석은 여전히 기미가 없고….


내게 남은 일은 이것 뿐이겠지
🙂🙃🥲🙃🧐🙃➰




다시끔 마음에 새기자 🥲












and




11월 2일

한기죽이 자구를 낸 걸 발견했다



쥰내 기여움...

 

작은 죽순 같음ㅋㅋㅋㅋㅋ

 

 

 

 

 




11월 12일

와 얘 뭐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말하고 뒤 돌아보면 애들 막 가까워져 있는 그런 기분 드는데??? 
언제 이렇게 자랐어ㅋㅋㅋㅋㅋㅋ

 

 

 

 





11월 15일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자고 일어나면 자라 있네ㅋㅋㅋㅋ
이뻐 죽겠네 증말 ~~~~~~~~

 





우리 리본풀이… (한기죽)… 흰가루병인 줄 알았는데….
솜깍지벌레가 주범이었다….(식행사 숲님 고맙습니다ㅠㅠ)

과산화수소:물 1:1로 해서 며칠 간격으로 2회 뿌려주고, 마지막으로 샤워기로 물 샤워시켜주고, 가지 틈에 낀 솜털 같은 끈적이를 솔로 비벼 제거해줬다. 그렇게 한지 4일 정도 지난 거 같은데 회복된 모양새로 아직 재발은 하지 않았음.

이로써 병충해라는 큰 모험을 거의 마쳤다.

성장한 나.

아니… 성장이고 뭐고 다시는 겪고 싶지 아너… 괴로웠다. 우리 리본풀이 죽을까 봐ㅠ 다른 풀에 옮길까 봐ㅠㅠ

 

 

 

 



우리 리본풀이 영양도 그렇고 자구 좀 자라면 분리해줘야게찌. 그런 걸 안 해봐서 두근거린다.

햇빛 속에서 부디 잘 자라렴!! 내 행복이 리본풀이~~~



끗!





and








뿌리 발근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내게 있는 게 너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용법이 궁금해서 검색해도 정보가 없는 세계가 있는데 그건 농약사에서 파는 농약의 세계….



물꽂이 하고 있는 식물들에게 얌얌 해봐 하고 준지 3일이 지났다.




첫날





3일 후




오 좀 길어졌다 너….






하지만 다른 애들은 별 차이가 없다는 게 현 상황


첫날


3일 후






첫날



3일 후






아 다들 물꽂이 어케 하는지???? 기다림이 지겨워ㅜㅠ 뿌리는 언제나서 대체 언제 심냐고 ㅠㅠㅠㅠ 

 

 

 


끗~!




and





바로 이거야




리본풀이 자구를 낸 거!!! 그것도 죽순 모양으로ㅋㅋㅋㅋㅋ 정말 대나무스러운 녀석.
아 기특해. 어쩜 동면에 들어갈 시기에 이렇게 힘차게 뻗었니!

하나 배운다 리본풀아






힘내고 있는 널 위해 꼭 흰가루병 잡아줄게!!!

다음 약 칠 날 2일 남았다.


근데 약 치고 나니까 애들이 (다른 모든 화초 포함) 잎의 녹색빛이 진해짐 ! 잎에 영양을 주나 ????




리본풀 근황 끗~!







and




아니 다른가



무늬 싱고니움 처음 데려왔을 적


새 잎이 난지 얼마 안 돼서 반쯤 말려 있었다


데려온 당시엔 살짝 새잎 내려는 기미만 보이고 있음

 

 

 

 


그랬던 녀석이 이제 새잎을 쭉 내고 있다

 




너무나 기특하네


 

 




분갈이는 미루고 있다. 데려온 환경 그대로 데리고 있으면서 여기 환경에서는 어째야 잘 자라나 보려고. 성격 이해한 담에 분갈이를 시도할 계획이다.


 

 

 



엇 얘 이름 모더라. 아 맞다 싱고니움 마크로필름!

이랬던 애를 데려왔고



지금은



새잎을 내고 있다.
잔뿌리 어서 나와라 심게. 매일 잔뿌리 얼마나 나왔다 보는데, 자꾸 보니까 자라는 게 더디게 느껴진다ㅋㅋㅋㅋㅋ


 

 




- 산 것

 

 


온습도계
청년 농부님 덕분에 어디서 사는지도 모르던 온습도계를 다이소에서 잘 샀고, 잘 쓰고 있다. 실내에서 온습도 체크하며 키운 게 처음이라 재밌다. 지금도 퇴근해서 온도 21도길래 보일러 틀었다. 날 위해서가 아니라 식물을 위해서. 난 안 추움… 분무도 해줬다. 덕분에 48%던 습도 현재 64%



분무기
분무기도 샀다! 아주 맘에 듦. 우하하하



상품 이름이 구려서 싫었는데 디자인과 컬러가 맘에 들어서 샀다. 성능 매우 맘에 든다. 펌프 몇 번으로 끝없는 안개분사를 경험할 수 있다. 두 개 사서 가게에도 하나 놨다.





식물 선반
원랜 옷 정리나 잡동사니 정리용으로 나온 틈새 선반인데 식물 선반으로 좋아 보여서 35000원 정도에 구입했다. 조립할 때 어렵진 않았는데 긴 막대를 잡아주는 사람 없이 바닥에 고정하는 부분에서 애먹음.





행잉도 할 수 있어서 맘에 든다

 




동생한테 이런 행잉 마크라메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좋다고 했다. 이런 재질 천두 봤대.



끗~!





and





새잎에서 보이는 벨벳 광택이 조아
조아 조ㅇㅏ










이 광택은 아단소니 다 자란 잎에선 잘 안 보임



사진엔 광택이 보이는 것처럼 나와서 비교 불가하니 실제로 보는 수 밖에 없겠네요..




끗~!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