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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1.11.19
    20211119 물꼬와 뿌리발근애의 상관관계
  6. 2021.11.15
    20211102~15 한기죽 쭉쭉
  7. 2021.11.05
    20211105 성급한 뿌리발근애 후기 2
  8. 2021.11.05
    20211105 오늘 있었던 가장 기쁜 일이 뭔 줄 아니??? 2
  9. 2021.10.22
    20211022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2
  10. 2021.10.13
    20211012 몬스테라 아단소니 새잎에 보이는 벨벳 광택이 조아 1




어제 올려보니까 재밌길래 다시 해보는 식물일기 1년 성장기ㅋㅋㅋㅋㅋ 기대는 금물 ㅋㅋㅋㅋㅋ





2203 무늬 싱고니움은

그니까 아름다웠던 무늬 싱고니움은.....
 







1년 후) 2303 무늬 싱고니움

잎 없이 줄기만 너무 길어져서 잘랐다.....
이렇게 심긴 상태로 비루하게 남았고, 남은 줄기는 수경으로 갔음.
힘내라 넌 싱고잖아~~~~~~

 




2203 필로덴드론 실버스워드.

요만했던 애가~~~~~




1년 후) 필로덴드론 실버스워드

분갈이도 안 해줬는데,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줬다.
내가 너를 사랑해!!!

 
 



2203 아스파라거스 팔카투스

데려왔을 때 무성하게 떡잎을 달고 있던 얘는

 
 
 


1년 후) 2303 아스파라거스 팔카투스

떡잎은 벗어내고, 키가 자라고 있음. 요즘 길쭉하게 새 줄기를 내는데, 너무 기특해.
이게 바로 봄인가 봐????
 



여기 중간에 (아직 잎은 거의 없지만) 길쭉하게 자라는 새 줄기가 보임???
본인이 아스파라거스인 걸 기억해 내고 드디어 자라나고 있음….

 
 
 



2203 론데리 파티타임
 
잎이 매력 터지는 너
이렇게 예뻤구나????

 
 
 
 


1년 후) 2303 룬데리 파티타임

파티타임이 끝났는지… 줄기만 길어짐.
댕강 자르고, 윗 줄기는 수경으로 돌렸다ㅠㅠ 잘 자라줘 다시ㅠㅠㅠㅠ 다시 파티 열어줘 ㅠㅠㅠㅠㅠ

 



2203 코르딜리네 핑크 다이아몬드

21년 9월에 데려와서 수경으로 뿌리 받아내고 식재한 모습
 

 
 


1년 후) 2303 코르딜리네 핑크 다이아몬드

달고 있던 묵은 잎은 한 장 남기고 다 떨군 후, 새잎을 미친 듯 쭉쭉 내고 있음.
얘 베트남 길거리에서 봤는데, 진짜 이뻤음.
우리 집에서도 부탁해 홍죽아(다른 이름)

 



2203 싱고니움 밀크 컨페티

화분 작은 거 보임??? 잎은 더 작음….




1년 후) 2303 싱고니움 밀크 컨페티

화분도 커지고, 잎도 많이 내고 있다~~~!
잎 한 장이 손바닥 만한 미래의 너를 기대해~~~!

 
 



2203 필로덴드론 베멜하

데려와서 처음 식재했을 때 모습이군. 뽀짝하구만.

 



몇 주 후에 신하늬한테 선물 받은 화분에 옮겨 심은 모습.
화분 넘 이뿌징~~~~~~




1년 후) 2303 필로덴드론 베멜하

그리고 지금! 너무나 잘 자란 모습!! 하하하하하하
정말 고맙다. 내 너만은 물 잘 챙겨줬재~~~~~
보람이 있구만. 잎이 몇 개여




2203 필로덴드론 그린 벨벳

진한 색깔에 반해서 데려온 애.
오자마자 새잎을 냈음.




1년 후) 2303 필로덴드론 그린 벨벳

하…….. 진짜…… 식물은 이 맛에 키우나 봐.
얼마 전에도 새잎 냈다.



너무 이쁨 ㅠㅠ

 
 



2203 에피프레넘 피아텀

얘는 크면 잎이 손가락처럼 갈라진다는데??????
그래서 일단 데려옴.
근데 어느 세월에 그런 잎을 보여줄지 감도 안 옴.

 
 
 



1년 후) 2303 에피프레넘 피아텀

여전히 잎 모양은 그대로지만??????
잎도 커지고, 덩쿨 식물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음?!??

 
 
 



2203 히메 몬스테라

잘 자란다고 그래서 데려옴.
이쁘다아아 아

 
 
 
 


1년 후) 2303 히메 몬스테라

잎 개수는 비슷한데, 길어지고 커짐



오오 이쁘다잉

 
 
 
 



2203 필로덴드론 미칸

처음 데려왔을 때 잎이 풍성했네????? 반성 ㅠㅠ

 
 



1년 후) 2303 필로덴드론 미칸

잎은 적어지고, 줄기가 길어졌을 뿐…
얘도 잘라서 수경으로 돌릴까 고민 중….




다음 식물 일기도 기대해죠~~~~~~!
끗~~~~~~~!






and



내가 그렇게 못 해줬는데!!!!!!
1년 동안 잘 자라준 녀석들 중에
두 녀석 공개~!

 

분갈이 하면서 얘네들 때문에 감동 좀 해짜나...

 

 

 


22년 3월 필로덴드론 버럴막스

 


사진에 보이는 큰 잎은 탈락돼서, 오른쪽에 보이는 작은 두 잎이 성장했다고 보면 되는데……

 

 



1년 후) 23년 3월 필로덴드론 버럴막스

 


버럴막스 뽀대를 갖추고 있음… 귀엽다 얘두라……



 

 

 


22년 4월 이름 아무리 찾아두 모르겠음….

 

 

 

 



1년 후 ) 23년 3월

 

 



원래 넌…. 덩쿨처럼 자라는 거니????
이름 모르는 애 토끼귀 잎모양이 귀욤….




더 쓰기 귀찮으니까 끗~!

 

 

 

 




and

 


 
분갈이를 해버렸네 ???? *^^*
 


수태봉 못생겨서 치워버리고 싶던 싱고 분리해서 줄기만 남은 건 수경으로 가고, 뿌리 쪽은 심었다.
내 수박이.... 흙 파보니까 내가 물 자주 줘서 뿌리 녹았더라잉ㅜㅜㅜㅜ 수박이도 수경으로 갔다. 
 
가게에서 화분 떨거지들 데려와야 하는데.... 화분 없어서 아직 분갈이할 게 잔뜩..... 뭐 슬슬 하면 되겠지. 
 
작은 화분에 심은 게 잘 살더라. 큰 화분에 심은 작은 화초 파보면 ㅋㅋㅋㅋ 뿌리 ㅋㅋㅋ 왜케 없엉 미안하다ㅋㅋㅋㅋㅋㅋㅋ 다 작은 화분으로 옮겼다. 그릇에 맞게 살라고 하는 말 있잖아. 그런 것임 ㅇㅇ...
 
뿌리파리 두둔지 찾아내고 싶었는데, 오늘 분갈이 한 것 중엔 없네.... 아니 우리 수박이 뿌리파리한테 당한 거 아녀??? 아니지... 무른 줄기들 생기는 거 보면 과습이지ㅠㅠㅠㅠㅠ
 


이제 청소기 돌려야 하는데.............. 좀 눕고 싶네???
 
화초 이름들 다 까먹어서 다시 외워야한다.....
 

 
 

and






베고니아는…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식물과 거리가 아주 매우 굉장히 겁네 멀었다.


내가 좋아하는 식물은, 잎이 크거나, 덩쿨이거나, 키가 크거나, 색이 쨍하게 아름답거나.


내 눈에 베고니아는 다 자라도 작고,,, 덩쿨도 아니며, 채도 낮은 녀석들로 보였으니 키우는 후보에 있지도 않았던 것이다.


그러다가 5화분을 한 번에 저렴하게 파는 분이 당근에 계셔서 구입했는데 그 중 3화분이 베고니아인 것!!!! 청년농부님께 식쇼 소식을 전하면서 베고니아 취향 노노라는 발언을 했는데 정말요?? (베고니아를 안 좋아할 수가! 의 느낌) 하셨고, 키우다보면 좋아질 수도 있다고 해주셨음.


그래서 그래, 한 번 키워보자. 하고 키우기 시작한 성장기…. 두둥!!!




처음 데려온 날


2021년 11월 6일


뽀짝이들….. 작다 작아…..








(내 눈엔 타마야처럼 생겼는데) 카미카제 성장기



2021년 11월 6일






11월 12일

아니, 집에 온지 6일만에 새 잎을 내는 게 아니겠음?????
귀엽다…. 벌써 귀엽다…..







그로부터 한 달 후
12월 15일


늠름 !!!!




자구도 냈다……!!!!








히메사쿠라 베고니아 성장기



11월 6일




다시 봐도 뽀짝하구나…. 어찌 다뤄야할지 몰라 키우는 법 찾아봤다가 잎이 물에 닿으면 싫어한다는 말을 읽고 기절하던 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월 12일

이 녀석도 새잎을 바로 보여주는 것 아니겠음????
6일만에 사랑에 빠짐ㅋㅋㅋㅋㅋㅋ




12월 15일

새 잎을 계속 내주는 짜식... 지금 겨울인데 말이여. 키우는 보람 젤 넘치는 게 베고니아다 !!!! (이젠 베고니아바보)




로버트골든 베고니아



얘는 남다른 성장은 없고, 원래 왔을 때 잎이 두개였는데 밑 잎을 하나 떨구고, 다시 하나가 자랐다. 그래서 처음 데려온 그대로처럼 보이나 그렇지 아늠. 열심히 사는 녀석임


12월 15일





잘 자라줘서 고맙다 베고니아들아. 조만간 화분오면 분갈이 해줄겡 쫌만 기다려.



끗~~~~!


and







물꼬….
너무 어렵다……


갈색병도 사고, 환경도 맞추고 했는데 별 반응이 없는 녀석들. 기다림에 유통기한이 있다면 내게 알려줘….. 기약이라도 있어야 덜 괴로울 거 같아…


그래서 뿌리발근애를 한 번 더 써봤다.
그랬더니 !!!
뿌리가 자라는 것이다!!!!!
물론 모두는 아님ㅠㅠ






1. 무늬 싱고니움??

당근에서 무늬 싱고를 나눔 받았다. 근데 내 무늬싱고와 모습이 달라서 이게 무늬 싱고라고?? 하는 중

얘임.





처음 데려왔을 때 뿌리가 한 줄로 나있었다. 이렇게.





며칠 데리고 있어 보니 이미 난 뿌리 한 줄기만 길어지는 것 아니겠음. 그때 마침 우리 강산 프로개 프로개님 블로그에서 뿌리 끝을 잘라주면 잔뿌리가 생긴다는 얘길 내가 읽은 것 아니겠음???



그래서 끝을 잘라줬고, 뿌리발근애를 탄 물에 담가줬다
그렇게 5일


오오 잔뿌리 폭발 중






2. 홍죽


죽어가고 있다…….
뿌리 내밀 기미만 보이지 안 내고 있었다.
그래서 뿌리발근애에 담갔음!
그랬더니 !!



오오오오 뿌리 빼꼼 내민 홍죽 짜식!




보이나요, 뿌리 날 기미가 !!

이제 시드는 게 먼저냐, 뿌리내리는 게 먼저냐다
건투를 빈다 홍죽아






3. 오로라


오로라는 늘 내 가까이에🧡💚


뿌리발근애를 다시 만나니 3개 뿌니던 뿌리가 10개 넘게 생겼다. 쭉쭉 자란다. 조 ㅇ ㅏ~~~~~~




어서 화분에 심고 시프다





이제 골칫덩이로 가볼까……..





4. 필로덴드론 페인티드레이디

이쁘다 흐흐



뿌리가 겨우겨우 나오고 있는 듯?????


그런 듯??????






5. 싱고니움 마크로필름 ㅠㅠ

식행사 숲님 조언대로 잘라서 둘이 된 마크로필름…
하나는 녀전히 그대로라 올릴 의미가 없고,
다른 하나는 잎을 세 개를 잃어 하나 남았다ㅠㅠ



알고보니 밑둥이 썩고 있음…..
그래서 썩은 부분 잘라줬는데, 뿌리는 못 자르지 않겠음???

그래서 이 상태다…


그런데 뿌리 하나가 조금씩 길어지고 있다.
얘도 홍죽처럼 뿌리냐 썩느냐의 싸움.
짜식들 힘내라 !!!!





6. 핑크 싱고니움들


아니 ㅋㅋㅋㅋㅋㅋ 거래하러 간 곳마다 주셔서 삼 촉이 생겼다ㅋㅋㅋㅋ 핑크싱고 풍년 \ ^. ^ / 🧡




뿌리도 튼실하게 잘 내고 있다.
근데 얼만큼 자라야만 심을 수 있나용???







뿌리발근애를 쓰면 물에 기포가 많이 생긴다.
그게 뿌리를 깨우고 세상 밖으로 나오도록 활성화를 시킨다는 느낌???

한 번 쓰고 섣부른 실망을 한 거 같아서, 다시 써본 건데 쓰길 잘 한 느낌이다.
주저주저하던 녀석들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나올 기미가 없는 녀석은 여전히 기미가 없고….


내게 남은 일은 이것 뿐이겠지
🙂🙃🥲🙃🧐🙃➰




다시끔 마음에 새기자 🥲












and




11월 2일

한기죽이 자구를 낸 걸 발견했다



쥰내 기여움...

 

작은 죽순 같음ㅋㅋㅋㅋㅋ

 

 

 

 

 




11월 12일

와 얘 뭐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말하고 뒤 돌아보면 애들 막 가까워져 있는 그런 기분 드는데??? 
언제 이렇게 자랐어ㅋㅋㅋㅋㅋㅋ

 

 

 

 





11월 15일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자고 일어나면 자라 있네ㅋㅋㅋㅋ
이뻐 죽겠네 증말 ~~~~~~~~

 





우리 리본풀이… (한기죽)… 흰가루병인 줄 알았는데….
솜깍지벌레가 주범이었다….(식행사 숲님 고맙습니다ㅠㅠ)

과산화수소:물 1:1로 해서 며칠 간격으로 2회 뿌려주고, 마지막으로 샤워기로 물 샤워시켜주고, 가지 틈에 낀 솜털 같은 끈적이를 솔로 비벼 제거해줬다. 그렇게 한지 4일 정도 지난 거 같은데 회복된 모양새로 아직 재발은 하지 않았음.

이로써 병충해라는 큰 모험을 거의 마쳤다.

성장한 나.

아니… 성장이고 뭐고 다시는 겪고 싶지 아너… 괴로웠다. 우리 리본풀이 죽을까 봐ㅠ 다른 풀에 옮길까 봐ㅠㅠ

 

 

 

 



우리 리본풀이 영양도 그렇고 자구 좀 자라면 분리해줘야게찌. 그런 걸 안 해봐서 두근거린다.

햇빛 속에서 부디 잘 자라렴!! 내 행복이 리본풀이~~~



끗!





and








뿌리 발근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내게 있는 게 너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용법이 궁금해서 검색해도 정보가 없는 세계가 있는데 그건 농약사에서 파는 농약의 세계….



물꽂이 하고 있는 식물들에게 얌얌 해봐 하고 준지 3일이 지났다.




첫날





3일 후




오 좀 길어졌다 너….






하지만 다른 애들은 별 차이가 없다는 게 현 상황


첫날


3일 후






첫날



3일 후






아 다들 물꽂이 어케 하는지???? 기다림이 지겨워ㅜㅠ 뿌리는 언제나서 대체 언제 심냐고 ㅠㅠㅠㅠ 

 

 

 


끗~!




and





바로 이거야




리본풀이 자구를 낸 거!!! 그것도 죽순 모양으로ㅋㅋㅋㅋㅋ 정말 대나무스러운 녀석.
아 기특해. 어쩜 동면에 들어갈 시기에 이렇게 힘차게 뻗었니!

하나 배운다 리본풀아






힘내고 있는 널 위해 꼭 흰가루병 잡아줄게!!!

다음 약 칠 날 2일 남았다.


근데 약 치고 나니까 애들이 (다른 모든 화초 포함) 잎의 녹색빛이 진해짐 ! 잎에 영양을 주나 ????




리본풀 근황 끗~!







and




아니 다른가



무늬 싱고니움 처음 데려왔을 적


새 잎이 난지 얼마 안 돼서 반쯤 말려 있었다


데려온 당시엔 살짝 새잎 내려는 기미만 보이고 있음

 

 

 

 


그랬던 녀석이 이제 새잎을 쭉 내고 있다

 




너무나 기특하네


 

 




분갈이는 미루고 있다. 데려온 환경 그대로 데리고 있으면서 여기 환경에서는 어째야 잘 자라나 보려고. 성격 이해한 담에 분갈이를 시도할 계획이다.


 

 

 



엇 얘 이름 모더라. 아 맞다 싱고니움 마크로필름!

이랬던 애를 데려왔고



지금은



새잎을 내고 있다.
잔뿌리 어서 나와라 심게. 매일 잔뿌리 얼마나 나왔다 보는데, 자꾸 보니까 자라는 게 더디게 느껴진다ㅋㅋㅋㅋㅋ


 

 




- 산 것

 

 


온습도계
청년 농부님 덕분에 어디서 사는지도 모르던 온습도계를 다이소에서 잘 샀고, 잘 쓰고 있다. 실내에서 온습도 체크하며 키운 게 처음이라 재밌다. 지금도 퇴근해서 온도 21도길래 보일러 틀었다. 날 위해서가 아니라 식물을 위해서. 난 안 추움… 분무도 해줬다. 덕분에 48%던 습도 현재 64%



분무기
분무기도 샀다! 아주 맘에 듦. 우하하하



상품 이름이 구려서 싫었는데 디자인과 컬러가 맘에 들어서 샀다. 성능 매우 맘에 든다. 펌프 몇 번으로 끝없는 안개분사를 경험할 수 있다. 두 개 사서 가게에도 하나 놨다.





식물 선반
원랜 옷 정리나 잡동사니 정리용으로 나온 틈새 선반인데 식물 선반으로 좋아 보여서 35000원 정도에 구입했다. 조립할 때 어렵진 않았는데 긴 막대를 잡아주는 사람 없이 바닥에 고정하는 부분에서 애먹음.





행잉도 할 수 있어서 맘에 든다

 




동생한테 이런 행잉 마크라메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좋다고 했다. 이런 재질 천두 봤대.



끗~!





and





새잎에서 보이는 벨벳 광택이 조아
조아 조ㅇㅏ










이 광택은 아단소니 다 자란 잎에선 잘 안 보임



사진엔 광택이 보이는 것처럼 나와서 비교 불가하니 실제로 보는 수 밖에 없겠네요..




끗~!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