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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9.23
    20210922 꿈에서 한 물놀이





꿈은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을 만들어내고
내가 꿈꾸던 걸 하게 한다




꿈에 건물 안으로 들어갔는데 이런 마당이 있었다. 벽에는 중앙당구장이란 낡은 간판이 걸려 있었다.(갑자기 당구장,,,?)

여기는 천장이 펑 뚫려 외부 햇빛과 바람이 들어오고 있었다. 바닥엔 물이 차있었는데 담겨 있지만 흐르는 것처럼 깨끗했다. 건물에 사는 분들은 여기로 와서 발을 담그고 수다도 떨고 간다. 마치 미니계곡처럼 여기고 있었다. 여기에 앉아서 이야기 나누면서 점점 물에 들어가다가 나중엔 물에 누워 둥둥 떠서 얘기 나눴다. 꿈에서 재밌는 곳을 다녀오고나니 여행 다녀온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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