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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키워드는??  심심… 성인 ADHD가 점차 개선된(약, 상담으로) 효과다. 미뤄둔 일을 미루느라 딴짓(자극)을 하던 시간이 줄어서 빈 시간이 자꾸 생긴다. 그래서 심심해…. 심심해서 자꾸 뭘 만든다.


오늘은 렌즈를 만들었다! 기매태가 만들었지만???


일회용 카메라 렌즈를 렌즈캡에 달아 끼우면 필카누낌이 나는 그런 렌즈임.



기존 소니 렌즈로 찍으면 이렇게 나오는뎅



만든 렌즈로 찍으면 이렇게 나오지롱. 나 디토 좀 찍으러 다녀올게.


비네팅이 생기고, 조금 뿌연 느낌이 나서 맘에 든다.



또 뭘 했냐면 막내에 이어 봄이로 자수 놓았다. 책을 보고 따라 했더니 솜씨가 달라짐. 후후. 역시 배워야 때깔이 좋다.



이 사진을 보고 만들었슈. 눈매에 신경을 썼다.





이건 내가 만든 건 아니구, ㅇㅎ님이 만들어줬는데, 엑설런트에 올리브 오일, 후추 뿌려서 먹으니까 맛이 2층 상승하더라. 맛배합 세계는 정말 매력 있어!




이건 손님이 만든 거. 자리 정리하러 갔다가 봤는뎅 넘너무너무너무나 귀여워….



낼 요가 가고 싶은데(오늘 안 갔으면서….) 쉬는 날이라 11시 반에 하는 슬픔의 삼각형을 보러 씨네인디유에나 갈까나 생각 중이다. 칸에서 황금종려상 받았대서 땡겨…. 보면 좋겠다.


오늘 쪼리 신고 점심 먹으로 나갔는데, 라니 필테 다니면서 쪼리 신냐고 멍하니한테 한 훈수 들었다. 그러게… 발바닥 지지 망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인디..


낼은 ㅇㅂ이 가꿔준 내 홈피 좀 만들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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