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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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다 인마!
시작은 잘 살고 싶어지게 한다. 낮에 하도 심심해서 프랑스 자수를 꺼내 들었고, 재밌었다. 종종 뚜고 싶다. 고양이를 수놓고 싶어서 지금 젤 친한 고양이인 막내를 떴다.


같은 지하철에서 만난 ㅇㅂ이에게 바로 줌ㅋㅋㅋㅋ



5월엔 ㅇㅊ가 다녀갔다. 그건 공들여 일기를 쓰고픈 맘에(이러다가 안 쓰지만???) 그건 빼구….


사진첩을 뒤적거리는데 맑은 ㅈㅎ이가 보여서 넘 웃기네. 한참 웃었다ㅋㅋㅋㅋ

 

 


음악 하는 삼인방



서로 다른 하트 ㅋㅋㅋ 귀여웡



타로카드 즐겁다



이러는 와중에 밖에선ㅋㅋㅋㅋㅋㅋ 글씨 선생님이 예빈박사 붙여주고 계셔서 개웃겼네ㅋㅋㅋㅋㅋㅋ 이 가게는 뭐 하는 곳이냐




어젠 ㅇㅂ박사가 디제이로 첫 스타트를 끊은 덩치에 갔는데, 여기에 있는 모습이 웃겨서 자꾸 셔터를 눌렀다



웃기네. 힘들고 재밌게 5월을 보냈다.

 

요가를 하고 싶은데, 하고 싶다 하고싶다 하다가 5월 다 보냈다. 일주일에 한 번 하는 필라테스로 만족하기엔, 내 근육량이 아까워. 건강하고 싶다.

 

상담 쌤이 10분도 좋다! 매일 하는 성공 경험을 쌓아봐라 하고 과제를 주셔서 지금 3일째 영어 공부 행진 중. 기분 좋다. 날 기분 좋게 하는 일을 더 많이 만들고 싶다. 스스로.

 

요즘엔 뭐가 먹고 싶으면 같이 먹으러 가자할 동네 친구들도 있고, 보드 게임을 같이 하는 친구들이 있구(그 친구들이 그 친구들이지만) 근처에 칭구들이 있어서 좋다. 근데 오늘 끝나고 농민 순대가서 막창 구워먹고 싶은데, 꼬실 친구는 없네요.... 그리고 6월엔 책 좀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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