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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트위터에 올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망설이다가 올렸는데 (생전 처음 가사까지 타자로 쳐서)

별 반응이 없었다. (무반응이라고 해도 맞는 표현-_-)



완태한테 전화했다.

: 완태야 동영상 트위터에 올렸는데

완태 : 네

: 아무 반응이 없네? 역시 뜨는건 쉬운게 아닌가봐 깔깔

완태 : 저두 건반 팔려고 미앤사에 올렸는데(거기가 잘팔림)

: 응, 그런데

완태 : 아무도 연락 안오네요, 역시 파는건 쉬운게 아닌가봐요 낄낄

, 완태 : 깔깔 그렇지, 네 그래요 끅끅 

: .... 그래, 또 통화하자-_- 

완태 : 넴-_-




뭘 할때 기본적으로 기대는 금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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