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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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2.20
    240220 헤어지지 못할 거란 생각을 처음 했다.

 

ㅇㅂ이랑 서울에 가서 버스를 타고 차창 밖을 보는데, 도로 위마다 기매태와 내가 있었다. 지워보려고 해도 있었다. 내게서 지워내지 못할 서울살이.... 그게 나만의 것이 아니구나.... 기매태랑 같이 한 거구나.... 그런 생각까지 도착하니 기매태랑 헤어지는 것 고역이겠단 생각을 했다. 아니, 헤어지지 못할 거란 생각을 처음 했다. 헤어지더라도, 이래서야 무슨 헤어진 거겠냐고......... 지독하게 침투해 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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