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오늘

250507 집에 가는 길에

암헝그리 2025. 5. 7. 01:35






3일 전부터 테미 삼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아카시아 꽃 냄새가 난다.

오늘은 자전거 열쇠를 잃어버려서 걸어오느라 더 오래 맡았다는 내가 찾은 슬픈 와중에 순기능 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