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오늘
240613 어제 가게를 마치고
암헝그리
2024. 6. 13. 20:58

엠피플엘 가서 사장님은 요즘 좋은 노래를 만나면 가슴이 뛰냐고 물어봤음. 역시나 아니~!~!~! 라고 함. 요즘 꽂히는 노래가 없다고… 그러면서 내게 보여준 건 노트에 빼곡하게 적힌 한국 시티팝풍 옛날노래 리스트…. 요즘 열심히 리스트 작성하고 있다고…… 이렇게나 음악 사랑하면서 대체 뭐라시는 검….??
덕분에 끝내주는 노랠 얻어왔다